- 역사체스키 테리에르(Český teriér, 체크 테리어)는 실리햄 테리어(Sealyham Terrier) 수컷과 스카치 테리어(Scotch Terrier) 암컷을 적절하게 교차 교배시켜서 태어난 개다. 이 견종은 체구가 가볍고, 다리가 짧으며, 착색이 잘되어 있고, 실용적으로 늘어진 귀가 있으며, 털을 손질하기 쉽고, 훈련이 용이한 사냥용 테리어 종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육종한 개다. 1949년 클라노비체(Klánovice) 출신의 프렌티셰크 호라크(Mr. František Horák)는 프라하 인근에서 이러한 품종의 특징을 정해놓고 품종을 개량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1959년 체스키 테리에르가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었고, 1963년 마침내 세계애견연맹에 의해 공인되었다. - 행동/성격균형이 잘 잡힌 성격이고 공격적이지 않다. 다정하고 명랑한 반려견으로써 훈련이 용이하다. 낯선 사람을 다소 경계하는 태도를 보이지만 침착하고 친절하다. - 외모다리가 짧고 털이 길다. 근육이 잘 발달한 테리어 종이다. 작고 늘어진 귀에 체형은 직사각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체스키 테리에르 [Český teriér]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