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라프족은 수백 년 동안 라포니언 허더와 동일한 유형의 개를 순록을 모는 용도로 활용해 왔다. 이 견종의 혈통은 1950년대부터 등록되기 시작했는데, 초창기에는 현대에 등장한 핀란드 사미개(피니쉬 라프훈트)와 라포니언 허더가 같은 견종으로 여겨졌다. 이후 1966년 12월 10일에 순록을 모는 용도로 활용되던 이 두 견종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라포니언 허더가 개별 견종으로 분리됐다. - 외모목축에 활용된 중형 스피츠로, 체고보다 체장이 확연히 더 길다. 뼈와 근육이 튼튼하게 발달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근육질이지만 육중해 보이지 않아야 하며, 성별이 뚜렷하게 구분되어야 한다. 피모에서는 북극 지역의 기후에 적합한 특징을 나타나야 한다. - 행동/성격유순하고 침착하면서도 다정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맡은 일을 기꺼이 해내는 태도를 보인다. 일을 하면서 잘 짖는 특징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라포니언 허더 [Lapponian Herder]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