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벨기에와 프랑스가 둘로 나뉘기 전 플랑드르 지역에서 생겨났다. 이 지역의 축산업자와 가축 상인들은 가축을 이끌며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개가 필요하여, 토박이 견종 중에서 신체적으로나 행동 면에서 그러한 특성을 보유한 개체를 선별했다. 오늘날의 부비에 데 플랑드르에서 이러한 특성이 나타난다. - 외모머리의 너비가 길이보다 약간 더 짧은 편이다. 짧고 다부진 체형으로, 튼튼하고 다리에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힘이 센 인상을 주면서도 투박한 느낌은 없다. 심사는 핸들러와 신체적인 접촉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자세에서 실시되어야 한다. - 신체 비율체장과 체고는 거의 동일하다. 머리와 주둥이의 비율은 3대 2이다. - 행동/성격차분하고 조심성이 많고 분별력이 있으며 겁이 없다. 생기발랄한 외모에서 영리함과 에너지, 대담함이 나타난다. 주어진 역할에 알맞은 특성이 발현되어야 하며, 특성을 저해하는 요소가 조금이라도 나타나는 경우 벌점이 부과되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비에 데 플랑드르 [Bouvier des Flandres]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