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중형견(medium-sized dog)’을 뜻하는 ‘브리케(Briquet)’라는 이름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견종이다. 이 개는 제1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엘바(Elva) 공작에 의해 선별 번식되었다. 이 개는 그랑 그리퐁 방데앙(Grand Griffon Vendéen)을 더욱 조화롭게 소형화하여 그랑 그리퐁 방데앙과 차별화한 다소 다부진 체구의 개다. 수차례의 대량 살상이 일어났던 전쟁 이후 브리케 타입이 퐁트네 르 콩트(Fontenay le Comte, 방데) 지역에 다시 나타난 것은 1946년이었다. 오늘날에는 이 견종들 가운데에서도 훌륭한 개체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일례로 1995년 한 브리케 팀이 노루 사냥에서 프랑스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수많은 브리케 무리가 야생 멧돼지 사냥에 동반되고 있다. - 행동/성격• 행동: 후각이 뛰어나다. 짖는 소리가 듣기 좋다. 달리는 속도가 빠른 견종이다. 가시덤불에도 주저하지 않고 뛰어든다. 험난한 지형에서도 매우 민첩하다. 바람 냄새를 맡는 코에 의존하여 사냥한다. • 성격: 주도권을 유지하려는 성격이다. 체력이 좋고 매우 튼튼하다. 브리케는 차가운 들판에서 사냥감을 처음 발견할 때나 사냥감을 쫓을 때나 모두 훌륭하게 제 몫을 다 하는 열정적인 사냥꾼이다. 브리케의 충성심은 주인이 훈련시키기 나름이다. - 외모중형의 그리퐁 견종이다. 수용적이면서 동시에 매우 단호하다. 다소 다부지고 비율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브리케 그리퐁 방데앙 [Briquet griffon vendéen]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