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 그랑 가스콩 생통주아: 19세기 중반에 조셉 드 카라용-라투르(Joseph de Carayon-Latour) 백작은 멸종된 것으로 파악된 ‘시앙 드 생통(Chien de Saintonge)’ 견종을 부활시키고자 하였다. 그래서 이 품종의 마지막 후손을 루블(Ruble) 남작의 블루 가스코뉴와 교배시켜 가스콩 생통주아를 얻었다. 그러나 이때 ‘시앙 드 생통’은 멸종되고 말았다. • 프티 가스콩 생통주아 : 20세기 중반에 프랑스 남서부 지역의 몇몇 사냥꾼은 그랑 가스콩 생통주아 중에서 가장 작은 개체를 선택하여 새로운 변종을 만들어냈다. 이렇게 번식시킨 본래 목적은 프티 가스콩 생통주아를 주로 토끼사냥에 쓰기 위한 것이었다. - 행동/성격뛰어난 팩 하운드이며 섬세한 후각을 지니고 있고, 울림이 풍부한 짖는 소리를 낸다. 이 견종은 본능적으로 사냥개들의 무리 속에 적응한다. 조용하고 주인을 잘 따르며 잘 복종한다. - 외모• 그랑 가스콩 생통주아: 매우 훌륭한 체형을 갖춘 견종이다. 튼튼하면서도 우아한 인상을 불러일으킨다. 머리와 피모, 표정에 있어서 전적으로 프렌치 타입이다. • 프티 가스콩 생통주아: 중형의 견종으로 훌륭한 비율을 지니고 있으며 기품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스콩 생통주아 [Gascon saintongeois]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