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옛 프렌치 브라크(French Braque)의 한 갈래인 바라크 드 아리에주(Braque de l'Ariège, 아리에주 포인팅 독)는 19세기에 흰색과 주황색 털의 메리디오날(Meridional, 남쪽) 브라크 종과 교배되면서 더욱 가볍고 활동적인 개가 되었다. 바라크 드 아리에주를 동반하여 사냥했던 사냥꾼들은 계속해서 이 개를 애용했고 덕분에 이 견종이 완전히 멸종되는 것은 피할 수 있었다. 1990년 여러 브리더(breeder, 암캐를 가진 사육자)들은 바라크 드 아리에주 보존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 행동/성격모든 형태의 사냥에 적합하다. 바라크 드 아리에주는 집요하면서도 유순해서 훈련시키기가 좋다. - 외모‘브라코이드 타입(Braccoïd type : 털이 없고 귀가 덜렁거리는 형태를 지닌 견종)’이다. 힘이 넘치는 체격이지만 지나치게 육중하지 않고 튼튼하고 강인한 견종이다. 사람들은 늘씬한 다리와 잘 발달한 근육, 날렵한 라인을 가진 견종이 바람직하다. 옅은 주황색 반점이 더 바람직하지만 반점이 있거나 때로는 갈색 점이 얼룩덜룩한 흰색 피모와 체격이 어우러져 매우 우아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라크 드 아리에주 [Braque de l'Ariège]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