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도이치 슈티헬하어(DEUTSCH STICHELHAAR, 스티체얼할)는 가장 오래된 ‘저먼 러프 헤어드 포인팅 독(German Roughhaired Pointer)’이다. 1888년 개를 연구하는 학자였던 한스 폰 카디슈(Hans von Kadisch)는 이 개가 숏 헤어드 포인팅 독의 하나가 아니라 휘네르훈트(Hühnerhund, rman partridge dog)에 속하는 러프 헤어드 종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이는 도이치 슈티헬하어가 새롭게 개발된 신품종이 아니라 당시 독일에서 발견되었던 소수의 표본을 바탕으로 다시 개량한 종이라는 뜻이다. 1892년 설립된 ‘슈티헬하어 클럽’은 1976년 ‘도이치 슈티헬하어 클럽(Verein Deutsch Stichelhaar)’으로 이름을 고쳤다. 처음부터 이 클럽은 순종 교배의 원칙을 고집했고, 특히 잉글리시 포인터를 포함하여 모든 견종과의 교차 교배를 피했다. - 행동/성격균형이 잘 잡히고 침착하다. 강인하고 용맹하며 자기 통제력이 있다. 겁이 많거나 공격적이지 않다. 기본적으로 차분하고 흥분하지 않는 성격이다. - 외모중형부터 대형에 이르는 크기로 튼튼한 포인팅 독이다. 거칠고 억센 털과 중간 길이의 턱수염이 특징이다. 눈썹이 두드러져서 엄숙한 인상을 풍긴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티체얼할 [Stichelhaar]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