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동/성격굉장히 기품 있어 보이는 견종으로 오직 단 한 명의 주인만을 섬기며 타인의 접근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새끼일 때는 영리하고 유순하고 사랑스럽고 무척 수줍어하며 소극적이다. 이 개의 감수성은 예상을 넘어서는 정도이다. 죽을 때까지 주인에게 충직하다. 생각에 빠진 것 같은 눈빛을 지녔다. 용맹하고 싸움을 잘 한다. - 외모살짝 볼록한 윤곽을 가진 개이다. 몸집은 크지만 지나치지 않고 체중은 보통이다. 털의 색은 완전히 검은색이거나 가슴팍에 흰색 반점이 있는 검은색이다. 비율이 좋고 투박하고 강하다. 근육질이고 탄탄하고 민첩하다. 털의 종류는 두 가지이다. 이 견종의 대부분은 짧은 털이다. 그러나 긴 털인 개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페로 데 파스토르 마요르킨 [Perro de pastor mallorquín] (KKF 견종 표준서, 2017. 12.,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